어제 저녁에 갑자기 눈이 엄청 오더니 오늘 날씨가 갑자기 너무 추워졌다. 아침에 전화영어 한 시간 하고 조금 뒹굴거리다가 부동산 강의 들으러 카페로 나옴..! 나랑 전화영어 쌤이랑 나이대가 비슷해서 이런저런 얘기를 많이 하는데, 최근 블로그를 시작했다고 말하니 쌤도 기록용으로 블로그나 유튜브 브이로그를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쌤은 요리 관련 영상을 생각 중이라고 하는데 둘 다 2024년엔 꾸준한 기록을 남기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카페에서 행크에듀 강의를 들었다. 한 번에 다 듣기에는 담고 있는 내용이 너무 많아서...오히려 너무 많이 들으면 머리에 들어오지도 않고 역효과가 나는 것 같다. 게다가 난 부린이라 모든 것이 새로운 내용이라 더 그런듯함... 그래서 주말에 다 끝내지는 않고 오늘은 적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