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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프랑스여행(2024.08) 5

[무계획 나홀로 프랑스 파리 여행]2일차_ 마이리얼트립에서 스냅촬영 예약(+루브르박물관, 에펠탑 구경)

만약 계획적이고 멋들어진 파리 여행기를 읽고 싶다면 내 여행 기록은 K-여행 스타일의 철저한 여행은 아니었다고 미리 밝혀두고 시작하고 싶다.ㅎㅎ 한국에선 철저히 J이지만, 여행에서 만큼은 P이기 때문에(게다가 이번엔 퇴사 여행이니까..) 이번 프랑스 여행은 숙소, 비행기, 여행자 보험 외에는 아무것도 정하지 않았다. 그냥 힐링이 목표였고 얼레벌레 혼자 다니는 무계획 여행이 목표라면 목표랄까. 서른 살이 되도록 사는 게 바빠서 혼자서 해외여행은 해본 적이 없었고(일본 2박 3일 혼자여행 경험이 있지만 일본은 너무 옆나라니까 패스..ㅎ) 게다가 일주일 정도의 긴 해외여행은 처음이었다.물론, 언니 숙소에 얹혀 지내는 거라서 아침 저녁으로 언니를 잠깐 볼 수는 있었지만 언니가 일 때문에 너무 바빠서 잠잘 때 빼..

[무계획 나홀로 프랑스 파리 여행]1일차_루프트한자 프랑크푸르트 경유하기

앞선 블로그 글에서 밝힌 것과 같이 내 파리 여행 일정은 일주일 정도였고 (24.08.25~24.09.01), 항공권 및 숙소 말고는 아무런 준비도 아무런 계획도 하지 않은 무계획 자유여행이었다.(친언니가 파리에 출장을 가게 되어 언니의 숙소에 얹혀서 지내게 됨, 하지만 언니가 파리 패럴림픽 관련된 업무로 매일 새벽에 출근을 해서 자정이 다 되어 퇴근하는 강행군을 해야 하는지라 나와는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없었고, 그래서 아쉽게도 일주일간 혼자 여행을 하게 됨..!! 숙소는 같이 썼지만, 결국 밤에 잘 때만 언니 얼굴을 볼 수 있었다ㅠ)2024.08.22 - [여행/프랑스여행(2024.08)] - 파리 여행 전 준비물(항공권, 숙소가는 길, 유심, 여행자 보험, 나비고, 환전 등등)2024.09.08 -..

노션(Notion)으로 여행 계획 세우기_파리여행

여행 관련된 포스팅을 그리 많이 올리지는 않았지만, 그동안 여행 계획 관련한 내용들은 주로 노션을 이용해서 정리했었다.개인적으로는 다른 대단한 블로거? 분들에 비해서는 노션을 그리 잘 활용하고 있다고는 생각을 안 했기 때문에 굳이 노션을 이용한 여행 계획 세우는 방법을 포스팅할 생각을 못 했었는데, 최근에 어떤 분이 쪽지로 관련 내용을 물어보셔서 관련 주제로 포스팅을 해야겠다는 마음을 먹었다. 아래 글들은 노션을 이용해서 여행 계획을 세우고 후쿠오카로 가족여행을 갔다 온 기록들이다.2024.03.10 - [여행/일본여행(2024.03)] - 일본 후쿠오카 여행 기록(1)_ 2024.03.07-2024.03.09_비짓재팬웹 동반가족등록, 진에어 모바일체크인2024.03.12 - [여행/일본여행(2024.0..

파리 여행 전 준비물(항공권, 숙소가는 길, 유심, 여행자 보험, 나비고, 환전 등등)

내 파리 여행 일정은 일주일 정도였고 (24.08.25~24.09.01), 항공권 및 숙소 말고는 아무런 준비도 아무런 계획도 하지 않은 무계획 자유여행이었기에.... 출국하기 며칠 전에 급하게 챙겨야 할 몇 가지만 구매/예약하고 준비를 마쳤다. 개인적으로는 항공권, 숙소, 유심, 여행자 보험, 해당 국가의 교통카드(+공항에서 숙소가는 방법) 정도만 해결되면 여행에는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 주의이므로... 그것만 급하게 알아보았다. 1) 항공권2024.06.27 - [여행/프랑스여행(2024.08)] - 2024.08.25-2024.09.01 파리 패럴림픽, 파리 여행 항공권 가격항공권의 경우는 링크 걸어둔 포스팅에 정리했듯이, 왕복 115만원 정도에 결제를 했고 왕복 항공권 모두 직항이 아닌 독일 ..

2024.08.25-2024.09.01 파리 패럴림픽, 파리 여행 항공권 가격

2024 파리올림픽 일정이 위와 같은데, 어쩌다보니 내가 9월에 호주 워홀을 떠나기 전 파리에 가게 됐다....ㅎㅎ언니가 파리 올림픽 관련 업무 때문에 파리로 출장을 가는데, 나는 비행기 값만 내고 파리에 있는 언니 호텔에 기생충처럼 얹혀서 살 예정이다...> https://www.skyscanner.co.kr/ Skyscanner www.skyscanner.co.kr스카이스캐너로 먼저 내 일정 (24.08.25~24.09.01)에 맞는 항공편 list들을 확인한 뒤에 최대한 비용이랑 출발/도착 시간을 고려해서 항공편을 골랐다.직항으로 가면 편하긴 한데 너무 비싸져서 최대한 경유를 하되 최대한 짧은 시간과 횟수를 경유하는 항공편을 고르고 골라서 결제를 했다. 왕복 1,158,700원으로 괜찮은 가격에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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