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도 끝이 났다... 5월은 31일까지 있어서 아래 list가 너무 길어서 잘렸다ㅎㅎ이번 달에도 영어 일기는 23/31개로 나쁘지 않은 성적으로 마무리 했다... 역시, 매일 쓰기는 쉽지 않지만ㅠ 그래도 1월 1일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5개월 간 끊임없이 지속하고 있는 것에 의의를 두기로 했다. 처음 영어일기를 쓰기 시작할 땐, 이렇게 쓰는게 맞나.. 나처럼 영어가 완벽하지 않은 사람(?)이 전문가의 도움 없이 써도 되나.. 이런 생각도 들었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우리는 초등학생 때부터 일기를 쓴다. (그게 자의든지, 타의든지 간에) 그리고 개인적으로 다이어리에 나만의 비밀 일기를 쓰며 나 스스로와 대화해보는 시간을 갖기도 하고.단지 그 언어가 영어로 바뀐 것 뿐. 누군가 검사하거나 회초리질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