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새 해 목표로 영어 일기 쓰기를 시도해 보고 있다. Notion에 archiving 하고 있는데, 매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1주일에 3번 이상은 지속하려고 나름 노력하고 있다.처음 영어 일기 쓸 때는 무척 고통스러웠는데, 그래도 한 달 정도 쓰다 보니 처음보다는 훨씬 수월하다고 느끼고 있다. 처음부터 너무 거창하게 쓰려고 할 필요는 없는 것 같고 짧은 분량이라도 꾸준히 지속할 수 있게 계속 쓰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나는 우선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영어 일기를 쓰고 있다.1. 한국어로 쓰기2. 직접 영어로 번역하기3. 1.2.내용을 복사/붙여넣기 해서 chat gpt에게 세련된 문장으로 바꿔달라고 하기.직접 영어로 번역하는 부분이 사실 제일 걱정스러웠는데, 투박한 문장이더라도 내가 직접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