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02 - [취업 및 회사 관련/외국계 제약회사] - 외국계 제약회사 1년차 신입이의 회고록 Intro 사연나는 2023년 2월에 석사를 졸업했고, 23년 3월에 외국계 제약회사에 입사했다. 나는 석사과정 때 취업 준비를 병행하지 않았고 오히려 미국 박사 유학 준비를 병행했었기에 취업에는 아무런 관심도 없었고 아는 것도 없었다. 국내사 지원그러던 중 박사 유학에 실패했고, 또 박사를 지원하기보단 “우선 당장은 할 수 있는 것을 하자” 라는 마음으로 취업으로 방향을 돌렸다. 그래서 1월쯤부터 여러 기업들에 원서를 넣기 시작했다. 우선 취업에 대해 아는 것은 없었지만, 나처럼 생명과학과를 졸업한 사람은 학교를 다니다 보면 선배들이 제약회사 QA를 갔다더라~ 요런 말은 한 번쯤을 들어봤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