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내 경우에는 이미 대학원 다닐때 미국박사 준비를 위해 영문 CV가 준비되어 있었다. 미국박사는 떨어졌지만..ㅋㅋㅋ 그래도 이 CV덕에 현재 회사도 비교적 수월하게 입사했고, 최근에 이직 면접을 본 다른 외국계 회사에도 (비록 떨어졌지만..또륵) 손쉽게 지원이 가능했다.CV는 CURRICULUM VITAE의 줄임말로서, 이력서 or resume 라고 생각하면 된다. 보통 1~2장 정도로 간략하게 자신의 학력사항, 경력사항등을 적으면 된다. 처음 구성하기만 좀 어렵고....한 번 만들어두면 계속 우려먹을 수 있으니 아주 유용하다. 특히, 국내 대기업 같은 경우는 각 회사에서 요구하는 자기소개서 문항 같은 것들이 있다보니, 따로 영문cv을 요구하지는 않고 그냥 한국식 이력서?정도만 만들어두고 나머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