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20 클래스유 <자수성가 젊은 부자의 뇌>

토요일인 오늘은... 아침에 행크에듀에서 내집마련반 강의 1강 듣고, 오전에 헬스장에서 PT받고 왔다. 다음주 토요일에 1회 들으면 이제 PT는 모두 끝이 나는데, 사실 추가로 20~30회 정도 PT수업을 더 결제하고 싶지만, 올해는 재테크 강의 관련해서 부가적인 지출이 많을 것 같아 우선 PT는 당분간 쉬려고 한다. 그래도 아직 필라테스 수업이 많이 남아있어서 이거랑 헬스장에 가서 개인 운동만 계속 할듯...

오후에 점심 먹고 저녁까지는 계속 클래스유에서 꿈나무님 강의 들음... 거의 오늘 8시간 이상 강의 듣고 꿈나무님 유튜브 본 듯..? 휴...힘들다

이 강의는 사실 내가 작년 2월인가 회사 입사하기 직전에 결제하고 이틀 만에 다 들은 강의였다. 되게 자극 받으면서 열심히 들었다가, 입사와 동시에 회사에 적응하고 업무 배워나가느라고 부동산/재테크 공부는 거의 손도 못 댄 채 1년 정도가 지나갔었다. 그런데 다행히 이 강의가 유효 기간이 1년이라 아직 40일정도? 수강 기간이 남아있길래 조금씩 다시 복습하고 있다. 

부린이가 처음 입문하기 너무 좋은 강의여서 오늘 몰아서 듣느라 진짜 8시간 쯤 들은듯...ㅎ 그리구 횟수 제한 같은것도 없어서 계속 돌려 들을 수도 있고 무엇보다 강의 기간이 1년이라 아직까지 들을 수 있는 점이 너무 좋다..

사실 행크 에듀 강의도 좋긴 하지만 강의 기간이 너무 짧고 2회 정도 밖에 돌려 들을 수가 없어서, 부동산에 무지한 부린이+ 공부 시간이 타이트한 직장인 입장으로서는 완벽하게 다 소화하기가 조금 빠듯한 것 같다. 그래서 우선 클래스유 강의로 좀 더 기초적인 내용 다진 뒤에, 몇 번 수강 기회 없는 행크 에듀를 들으면 좋을 것 같아서 오늘 무리해서 클래스유 강의를 많이 들었다.

 

클래스유 강의

부동산 강의에 필수적으로 등장하는 네이버부동산/아실/부동산지인/호갱노노/ 같은 어플들을 나는 이 강의를 듣기 전엔 한 번도 써본적이 없었다. 시세 확인하는 법도 몰랐고, 진짜 무지했었음.. 물론 지금도 잘은 모르지만, 이제는 조금씩이라도 들락거리면서 모의투자 연습하는 것도 정리해봐야겠다.

오늘은 영어공부를 거의 못해서ㅠ 노션으로 짧게나마 영어일기라도 쓰고 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