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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6

24년 첫 번째 주말인데 생리통 땜에 매주 토요일에 가던 PT수업도 가지 못하고 취소했다. 핫팩으로 아랫배 찜질하다가 너무 오래 올려둔 채로 잠들어서 배에 저온화상 입음..ㅠ 이게 뭐람...ㅋㅋㅋ 아침부터 늦은 오후까지 계속 약먹고 자다가 간신히 정신차려서 밥 먹고 카페에 왔음.. 간단하게 영어공부하고 행크티비 강의 몇 개 듣고 가야지. 어제 어피티 뉴스레터에서 눈길 갔던 내용. 엔비디아도 계속 사서 모으고 있는데 주식이 하락했다니 나한테는 할인행사 한다는 말로 들림 ㅎ 이번 달 월급 들어오면 엔비디아 더 사서 쟁여놔야지 2년전 대학원생일때부터 얼마 안되는 돈이지만 착실하게 미국주식만 사 모았었는데(장투용), 그게 시간이 지나니까 꽤 쌓이기도 했고, 작년에 회사 다니면서 월급 받자마자 80%씩 떼어서 미..

일상기록 2024.01.06

2024.01.04

어피티 뉴스레터를 구독해서 읽기 시작했다. 경제신문을 통째로 보기엔 조금 부담이 있어서 관련 공부를 처음 시작하는만큼, 습관들이기/ 익숙해지기에 초점을 맞춰서 조금씩 시작하려한다. 어피티 뉴스레터는 무료인데다 홈페이지 들어가서 내 메일주소만 기재하면 아침마다 간단한 경제신문을 전송해준다. 1년만 꾸준히 구독하면 경제지식이 훨씬 풍부해지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 ------------------------- 회사 업무는 익숙해질만 하면 또 새로운 이슈가 터지곤한다. 업무 특성상 외국인이랑 미팅도 많고 내가 브리핑 해야하는 미팅도 많은데 그럴때마다 아직도 많이 두렵다. 그럴때마다 내게 해주고 싶은 말. 오늘 할 일 1. 퇴근하고 행크에듀 강의1강 듣기 2. 라이브 아카데미 1~2강, 복습 3. 8시 필라테스..

일상기록 2024.01.04

2024.01.03

초반의 열정이 사라진 후에도 내가 목표한 것을 향해 계속해서 나아갈 수 있는 힘이 중요하다. 성과가 눈에 보이든 보이지 않든 간에 능동적으로 내 안에 실력을 쌓아간다면 어느 분야든 20% 안에는 들지 않을까. 타이탄의 도구들에서 읽었는데, 한 분야에서 1% 안에 들기는 어려워도 여러 분야에서 20% 안에 드는 것은 비교적 할만 하다고 한다. 그런데 후자의 경우도 드물기에, 그 정도만 되어도 꽤 성공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나도 적지 않은 나이를 먹었기에, 더 이상 나를 혹사시킬만큼의 노력을 하고 싶지는 않다. 하지만 힘들지만 할 만한 노력 혹은 그보다 약간 더 힘든 노력정도는 꾸준히 하면서 살고싶다. 누군가는 내 생각을 비판할수도 있겠지만, 삶에 정답이 있는 것은 아니니까 내 가치관대로 살아야지. 오늘도..

일상기록 2024.01.03

2024.01.02

새해를 맞아서 진짜 제대로 부동산 공부를 해보고자 행크에듀에 가입해서 강의를 결제했다. 옛날에 수험생때 인강듣던거에 비하면 17강은 진짜 적은 양인 것처럼 느껴짐...ㅎ 23년 초에도 사실 재테크 관련 강의 2개 정도 등록했었는데 한 개는 완강했지만.. 한개는 완강하지 못한채 첫입사와 함께 멀어졌다ㅠ 이번에도 그럴까봐 너무 걱정되는데, 그래도 지금은 회사 적응도 됐고, 올해는 어떤 일이 있어도 부동산 공부만큼은 꼭 놓지 않기위해 블로그로 내 마음을 다잡도록 해야겠다...!!!

일상기록 2024.01.02

2024.01.01

유튜브 행크티비에 나와있는 부린이 필수영상이 굉장히 많은데, 네이버카페에 list up 되어있는 것들 기준으로 영상들 쭉 보고 책도 사서 읽을 예정이다. 2024년에도 회사 업무가 엄청 바쁠것 같아서 퇴근하고 운동+영어 공부 하고나면 시간이 빠듯하긴 한데ㅠ 올해는 진짜 반드시 부동산 공부를 해낼것이다. 물론 마스터까지는 어렵겠지만, 핑계대고 미루다보면 절대 못할거라는 것을 깨달았다.. 옛날 학부때 전화영어 하려고 마음만 먹고... 완벽하지 못한 실력으로 하는게 두려워 내가 실력이 좋아지면 전화영어 해야지..! 이렇게 생각했다가 계속 미뤘었다. 그러다가 대학원때 더 늦으면 진짜 안될것 같아서 '그냥' 시작했던게 벌써 3년이 되어간다. 근데 그 '그냥'시작한 전화영어 덕분에 더 열심히 영어 공부를 하게 되고..

일상기록 2024.01.01

2023.12.31

23년 진짜 마지막 날이다. 24년의 계획으로는 1.영어공부 2.운동 3.경제공부(특히 부동산!) 를 세워놨다. 23년에 졸업하자마자 바로 취업해서 정말 너무 정신없이 회사 다니고 적응하느라 1.2.만 간신히 해냈었는데, 올해는 주식 말고도 꼭 부동산 공부도 틈틈이 잘 해내서 내후년(2025)부터는 본격적으로 부동산투자에 직접 뛰어들 수 있는 지식, 실력을 쌓을 것이다. 혼자 하면 분명 의지가 약해질게 뻔해서.. 행크티비 유튜브 채널 구독 + 블로그에 경제 관련 공부한 것 기록할 것이다. 내년엔 회사에서 독서 동호회도 가입해서 부동산 책살때 회사 돈으로 사야지..! BOODING (매주 화, 금/ 부동산 이슈 관련 뉴스레터) UPPITY(매일/ 경제관련 뉴스레터) 두 개의 뉴스레터를 구독 신청함(무료!)..

일상기록 2024.01.01

가타카

대학교양수업에서 유전자조작 관련한 윤리적인 문제에 대한 애용을 배우다가 이 영화를 잠깐 보여준 적이 있었는데 너무 재밌어서 계속 봐야지 하다가 드디어 오늘 다 봤다. 사실 가장 기억에 남았던 부분은 주인공 빈센트(에단호크)가 동생과 늘 해오던 수영대결에서 처음으로 이긴 것이었다. 유전자 조작으로 완벽하게 태어난 동생과는 달리 자연출산으로 태어난 빈센트는 온갖 질병을 갖고 살아왔고, 가족들과 주변 사람들의 은근한 멸시 속에서 열등감에 시달렸던 빈센트는 한 번도 동생을 이겨본 적이 없었다. 하지만 성인이 된 후 처음으로 동생을 이겼을때 동생이 생각보다 그렇게 강한것이 아니었으며, 자신이 생각보다 그렇게 약하지만은 않다는 것을 깨닫고는 큰 충격을 받게 된다. 그 이후로, 자신의 꿈인 우주비행사가 되는것을 포기..

넷플릭스 202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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