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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오카 여행 기록(1)_ 2024.03.07-2024.03.09_비짓재팬웹 동반가족등록, 진에어 모바일체크인

2박 3일 동안의 짧은 후쿠오카 여행을 갔다왔다. 가족끼리 진짜 말그대로 힐링+맛있는 거 먹으러 간 여행이라 사진 별로 없지만 짧은 기록을 남겨 놓으려고 한다.여행 일정도 Notion template이용함ㅋㅋㅋㅋ 이쯤되니 노션 없으면 일상생활을 못하는 지경인듯 *노션으로 여행계획을 세우는 법을 간단하게 정리해 보았다. (아래 포스팅 참고)2024.09.08 - [여행/프랑스여행(2024.08)] - 노션(Notion)으로 여행 계획 세우기_파리여행 작년에 일본여행을 두번, 올해 후쿠오카 여행 1번 해서 최근에 총 3번정도 일본 여행을 갔다 왔다.도쿄, 오사카/교토, 후쿠오카 모두 다 좋았지만, 가족과 함께 간 후쿠오카 여행이 가장 좋았던 것 같다. 별로 힘들지 않은 일정에다가 온천여행이다보니 제대로 힐링..

(2)두 달 동안 노션으로 영어일기 써 본 후기 +하우위잉글리쉬 직장인 교육비 지원 수강신청

매년 새 해 목표 설정에서 빠지지 않는 영어 실력 향상 시키기.올 해도 역시나 3순위 목표 안에 넣었고, 아래처럼 habit tracker로 관리하기 위해서 LA강의(유튜브 라이브 아카데미 하루 한 강 이상), 영어 일기 쓰기 항목을 꾸준히 하고 있다. 2월 중순부터 회사가 너무 바쁘기도 하고 정신적+체력적으로 힘들어서 퇴근하고 저녁먹고 쓰러져 누워있던 날이 많았는데, 그래서인지 영어일기도 계속 빼먹었다..ㅠㅜ 게다가 운동도 잘 못가고 논문읽기도 암전임..ㅎ그래도 라이브 아카데미 강의는 점심 산책할 때나 아침에 출근 준비할 때 배경음악처럼 틀어놓고 있어서 그래도 1개 이상씩 듣기는 부담이 없었음..휴 다행 :)사실 영어 일기는 굳이 각 잡고 노트북 켜지 않고 휴대폰이나 아이 패드로 쉽게 쓸 수 있는데도 ..

2024.02.25 행크에듀 내집마련 반 수강 후 부린이의 마음가짐, 어피티 뉴스레터

행크에듀에서 내집마련반을 다 듣기는 했는데, 바로 투자를 시도하기에는 아직도 한참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다.한 8월 까지는 계속 모의투자 하듯이 지역 선정하고 물건을 찾아봐야겠다. 실거주용 아파트를 찾아야할지/투자용 물건을 찾아야 할지도 계속 고민됨..;;지금 서울 부모님 집에서 같이 살고 있고, 서울에 있는 직장을 다니고 있는데 독립을 위한 내 집을 찾는게 과연 맞는 길인지 아님 몇 년은 부모님과 같이 더 살고 투자용을 찾을지 고민하고 있다. 사실 지금은 후자 쪽으로 맘이 많이 기울기는 했다. 그런데 레버리지를 이용해서 투자를 선택하더라도,1.전세(갭투자)2.대출+월세3.대출(보증보험)+전세요 중에 어떤 방식을 택할지도 아직 확신이 안 선다. (이것도 행크에듀 내집마련반에서 배운 내용임)..

일상기록 2024.02.25

2024.02.18 행크에듀 내 집 마련반 수강 끝..!

02.17 어제는 지인 가족의 장례식에 갔다 오느라.. 하루가 그냥 사라졌다. 그래두 오랜만에 옛날 친구들 얼굴도 보고 근황도 알게 됐다. 게다가 저녁에는 전화영어 1시간하고 그 이후에 해외취업 알아보고 지원서 쓰고 하느라... 새벽 2시 반인가 잤다.. 넘 피곤..ㅠ 02.18 새벽 2시 반에 자서...거의 11시 까지인가 늦잠 자구 ㅎㅎ 오늘은 꼭 내집마련반 수강을 마무리해야 했기에 카페로 향했다..! 강의를 구매하면 집으로 강의자료 책을 배송해 주기는 하지만, 나는 강의 들으면서 옆에 노션(Notion) 창을 같이 켜놓고 강의 화면을 캡쳐하면서 필기하며 듣곤 했다. 그래서 위의 사진처럼 각 챕터별로 페이지를 따로 만들어서 저장해뒀다. 책도 물론 좋지만 그냥 바로바로 캡쳐하고 필기하는 것이 편한듯....

일상기록 2024.02.18

Habit tracker 로 습관만들기(Notion, 습관 트래커)

2024목표로 영어일기, LA강의 하루1강 이상 듣기(유튜브_라이브 아카데미 채널)등을 하고 있는데, 이를 효율적으로 기록하기 위해 Notion을 이용하고 있다.최근까지는 그냥 노션의 캘린더 양식에 하나씩 적었었는데, 설연휴동안 노션에서 이것저것 눌러보다가 아래와 같이 습관 트래커가 있는걸 발견했음...!!! (가계부 양식도 있었음..노션최고... 담엔 가계부 관련 글도 포스팅 해봐야겠다 이제 종이 가계부에서 노션으로 갈아탐)이렇게 1년정도 관리하다보면, 내가 갖고 싶은 긍정적인 습관들을 내 삶에 녹여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Notion에 들어가 계정을 만들고 나면, 아래와 같이 맨 밑에 '탬플릿'이 칸이 있다.템플릿을 누르면 아래와 같은 작은 팝업 창이 뜨는데, 좌측 맨 위에서 '개인'을 선택하..

2024.02.09 설 연휴 전날 출근, 어피티 뉴스레터

한 달 정도 블로그를 운영하고 난 뒤에 약간의 고민이 있었다. 사실..매일 똑같은 일상인데 하루의 대부분(9 am -6pm) 회사 근무 후 필라테스 등 운동하고 저녁에 영어공부/부동산 공부/ 경제뉴스레터 구독 등 ... 이런 도돌이표 같은 일상기록을 매일 블로그에 기록해도 되나..?라는 생각이 들었었다. 매일 똑같은 루틴으로만 이루어진 일상을 기록하면.. 과연 내 글을 보러오는 사람이 있을까..라는 고민과 함께 한동안 야근이 많기도 해서 이번주는 거의 일상기록을 작성하지 못했다. 그러나, 약간의 고민 끝에 맘을 고쳐먹었다...ㅎ 사실 블로그에 글을 기록하는 목적이 내 일상의 기록을 남기기 위해서이고, 내 나름의 성장기록물 같은거라 아무리 재미없고 단조로워도 그냥 나를 위한 글을 쓰기로 했다. :) 걍 맨..

일상기록 2024.02.09

티스토리 블로그에 구글 애드센스 연동하기 "애드센스를 사용하려면 사이트에서 발견된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카카오 애드핏은 비교적 쉽게 연동이 되었지만, 구글 애드센스는 생각보다 연동 하기가 까다로웠다ㅠㅜ요즘 카카오 애드핏에서 조금씩 광고비가 들어오는 재미가 쏠쏠함(아직 100원 이하이지만ㅋㅋㅋ) 구글 애드센스도 꼭 연동해야지…!저번에도 아래  캡쳐같은 메일이 와서 사이트 연결하기… 어쩌고를 했는데도 여전히 연동이 안 됐고…. (이거 생각보다 상처임...ㅠ 마치 너한테 광고를 걸어줄 수 없어...!!라고 거절 당하는 기분ㅠ)그래서 열심히 서치를 해보다가 다른방법을 시도해봤다 우선 사이트로 이동하기를 누르면 나름 구글 측에서 자세히 설명해주는데... 하나도 와닿지 않고 어쩌라고...싶기도 하고, 나와있는 영상도 사실 보기 싫어짐..ㅋㅋ(꾹 참고 하나 봤는데 그닥 도움 안되는 캠페인 영상같은 거였음)그나마 광고코..

이공계 대학원생 논문 읽기_유튜브 솔트&페퍼

석사과정 때를 돌이켜 보면, 논문 처음 읽는게 너무 힘들었다. 영어 text를 읽는 것 자체도 너무 힘들었고, 각종 학술적인 용어나 실험적인 테크닉 등을 잘 모르는 상태에서 처음 영어 논문을 읽는게 어찌나 힘들던지.... 그러다가 유튜브에서 박사 유학생인 솔트&페퍼 님의 영상들을 접하게 됐고, 대학원 생활에 대한 팁을 조금씩 얻을 수 있었다. (석사 시작때부터 접했다면 정말 좋았겠지만, 안타깝게도 거의 졸업논문 쓸 때쯤 영상을 보게됨..ㅎ) 그 중에서도 대학원생들에게 가장 부담이 큰 '영어 논문' 읽기에 대해 도움이 될 만한 하기의 영상을 소개하고 싶다. https://www.youtube.com/watch?v=7jUAmPEzrec유튜브_솔트&페퍼 채널 1.영어 논문을 읽는 이유에 따라 읽는 방법도 다름..

지적허영심 2024.02.03

2024.02.02 티스토리 블로그로 1원 벌기

블로그 시작한지 1달이 지났다.ㅋㅋㅋㅋ진짜 작고 소중한 수익이 생겼다. 딱 1원.누가봐도 비웃을만한 작은 금액이지만, 나에겐 더 없이 감사하고 소중한 수익이다. 정말 오랜기간 동안 블로그를 운영해보고 싶었고, 내 글을 나누고 싶었지만, 용기가 나지 않아서 10년 정도 머릿속으로 생각만 해왔었다.그러다가 2024년 새 해 다짐으로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고, 현생에 치이다보니 매일 글을 포스팅하지는 못했지만, 나름 나와의 약속을 지켜가며 꾸준히 1달 정도 운영해왔고, 그 결실로 블로그 수익이라는 것을 처음으로 얻게 됐다.앞으로도 이렇게 조금씩 천천히 발전하는 삶을 살아야겠다. :)올 해 안에 만원 정도 수익 달성하게 되면 또 글 올려야지!

외국계 제약회사 1년차 신입이의 회고록

저는 대학 졸업을 늦게 했습니다.학사 졸업과 동시에 석사를 만 25세에 시작했고, 작년에 만 27세 때 석사졸업과 취업을 같이 했습니다.그리고 올해 지금 만 28살이고 이제 직장 생활한지 벌써 1년이 다 되어갑니다.만 28이라고 하면 어린 느낌인데 만나이 말고 옛날 한국나이로 하면 30살이니…. 돈벌이를 늦게 한 편입니다.외국계 제약회사를 다니며 든 생각은 영어는 잘 할수록 정말 좋다는 것입니다.사실 첫 입사를 하면 너무 낯설고 적응하기도 힘들고 모든 것이 새롭고 어려운 게 당연합니다. 처음이니까요.그런데 뭐랄까… 저는 처음에 모든 어려움에 대해 영어 탓을 했습니다. 업무를 못하는 건 그게 익숙치 않고, 관련 용어도 모르고 노베이스라서 배우고 익히는데 시간이 필요한 것 뿐인데 내가 영어를 못해서 일을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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