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프랑스여행(2024.08)

2024.08.25-2024.09.01 파리 패럴림픽, 파리 여행 항공권 가격

KimKimKim123 2024. 6. 27. 16:27
반응형

2024 파리올림픽 일정이 위와 같은데, 어쩌다보니 내가 9월에 호주 워홀을 떠나기 전 파리에 가게 됐다....ㅎㅎ

언니가 파리 올림픽 관련 업무 때문에 파리로 출장을 가는데, 나는 비행기 값만 내고 파리에 있는 언니 호텔에 기생충처럼 얹혀서 살 예정이다...><

 

https://www.skyscanner.co.kr/

 

Skyscanner

 

www.skyscanner.co.kr

스카이스캐너로 먼저 내 일정 (24.08.25~24.09.01)에 맞는 항공편 list들을 확인한 뒤에 최대한 비용이랑 출발/도착 시간을 고려해서 항공편을 골랐다.

직항으로 가면 편하긴 한데 너무 비싸져서 최대한 경유를 하되 최대한 짧은 시간과 횟수를 경유하는 항공편을 고르고 골라서 결제를 했다. 왕복 1,158,700원으로 괜찮은 가격에 예약할 수 있었다.

지금이 6월이라 나름 빨리 예약했다고 생각했는데도, 이 항공편 고민하는 동안 벌써 예약이 다 돼서 이 항공편이 list에서  갑자기 사라졌었다..ㅠ 후회하고 있다가 다른 항공편을 빠르게 찾고 있었는데, 누가 취소했는지 갑자기 다시 뜨길래 빠르게 예약하고 결제했다. 이거 아니면 가격이 거의 140, 150만원으로 확 뛰길래 ㅠ 너무 걱정했었다.

 

from 인천 to Paris

 

 

From Paris to 인천

독일 국적기인 루프트한자 항공권이라 기대된다..ㅎㅎ 루프트한자는 처음이라 기내식도 기대됨ㅋㅋㅋ

경유 시간이 10시간 넘어가게 긴 항공편들도 있었지만, 나는 그냥 빠르게 도착하고자 최대한 경유 시간이 짧은 것을 고르고 골랐다. 경유지에서 공항 밖으로 나가지 못하는 줄 알았는데, 나라별 공항마다.. 다른 것 같다. 그래서 종종 경유지까지도 들러서 관광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경유시간이 긴 항공편을 고른다고 한다.

 

퇴사하고 백수가 됐는데도, 호주 워홀 관련해서 이것저것 찾아보고 준비할 것도 많고 영어 공부 시간도 대폭 늘려서 생각보다 엄청 바쁘다.. 게다가 파리 여행 계획까지 세워야 하니 좀 더 부지런히 살아야겠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