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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 144

방구석 원서읽기 [GRIT]_ 70-74p _ 14일차

-Bob advises aspiring cartoonists to submit their drawings in batches of ten, "because in cartooning, as in life, nine out of ten things never work out."-Indeed, giving up on lover-level goals is not only forgivable, it's sometimes absolutely necessary. You should give up when one lower-level goal can be swapped for another that is more feasible. It also makes sense to switch your path when a di..

방구석 원서읽기 [GRIT]_ 58-69p _ 13일차

-Bob's story reveals a lot about how dogged perseverance toward a top-level goal requires, paradoxically perhaps, some flexibility at lower levels in the goal hierarchy.-It's as if the highest-level goal gets written in ink, once you've done enough living and reflecting to know what that goal is, and the lower-level goals get written in pencil, so you can revise them and sometimes erase them tog..

생각 부스러기

오랜만에 대학원 시절 썼던 22년도 하반기 다이어리를 보게 되었다.그때 나름의 치열한 고민과 아픔의 흔적들을 보니, 참 신기했다.. 그때는 그렇게 아팠던 것들이 지금은 그냥 흐릿한 잔상 정도로 남고, 그저 과거로 치부된다는 것이 참 묘하다.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정말 맞는 말이다. 모든 것은 지나가고 잊힌다. 그러니, 지금 당장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자. 내 인생은 꽤나 많은 실패로 점철되어 있었는데, 어렸을 땐 그게 참 부끄럽고 받아들이기 어려웠다. 왜 그렇게 '완벽'에 집착했는지, 남들의 인정과 시선에 집착했는지 모르겠다. 사실 알고 보면 남들은 자기 인생 사느라 바빠서 타인의 인생에 별로 관심이 없는데도 말이다. 결과에만 집착하느라 힘든 삶이었다. 결과에만 집착한다면, 내가 원하던 무언..

일상기록 2024.08.03

갑자기 호주워홀에서->독일취업으로 노선변경..?

생명과학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바로 외국계 제약사 qa로 입사해서 1년 넘게 일하다가 퇴사를 하게 되었다. 퇴사하고 도피성+힐링+인생목표 재설정 등등 다양한 이유로 호주 워홀을 선택했다. 자세한 얘기는 아래 글에 적어두었다.2024.06.23 - [일상기록/호주 워킹 홀리데이] - 생명과학과 학사, 석사 졸업 후 외국계 제약회사 QA입사 후 퇴사하고 호주워홀가는 이야기 근데 갑자기 독일취업으로 노선이 변경되었다ㅎㅎ요즘 꽤나 다양한 일들이 있었는데, 갑작스럽게 독일에 있는 바이오 회사에서 서류전형 및 1차면접까지 통과했다...그래서 최종 2차 면접까지 통과하게 된다면, 진짜로 호주 워킹홀리데이에서 노선을 변경해서 독일 취업을 하게 될 것 같다. 물론, 독일도 독일 워킹 홀리데이 비자이긴 하지만, 호주처럼 농..

일상기록 2024.07.22

방구석 원서읽기 [GRIT]_ 53-57p _ 12일차

-"And here's the really important thing. Grit is about working on something you care about so much that you're willing to stay loyal to it." -How gritty you are at this point in your life might be different from how gritty you were when you were younger. -But in interviews about what it takes to succeed, high achievers often talk about commitment of a different kind. Rather than intensity, what ..

방구석 원서읽기 [GRIT]_ 47-51p _ 11일차

어제부턴가 네이버 계정이 해킹 당했는지.... 밴드에서 계정 접근 금지 조치? 같은거 받아서... 갑자기 투챕터17기에 참석하기 어렵게 됐다...ㅠㅜ 그냥 혼자서 계속 방구석 원서 읽기로 계속 해야겠다.-Staying on the treadmill is one thing, and I do think it's related to staying true to our commitments even when we're not comfortable. But getting back on the treadmill the next day, eager to try again, is in my view even more reflective of grit.-I would add that skill is not the sam..

투 챕터 북클럽 17기 [GRIT]_ 43-46p _ 10일차

- We thought at the time they were good; they were the best we could make, but our thinking was so elemental that the pots had that quality also, and so they don't have a richness about them which I look for in my work today."- Since reading and writing didn't come easily, Irving learned that to do anything really well, you have to overextend yourself... In my case, I learned that I just had to ..

[호주 워킹 홀리데이 준비]호주 워홀 비자 신청 후 여권 재발급

아래 링크에서 말한 바와 같이, 이미 호주 워홀 비자를 발급받았고, 프랑스 여행용 항공권도 이미 끊어 놨지만... 여권 만료 일자가 2년인가 밖에 안 남기도 했고, 사진도 너무 맘에 안 들었던지라... 여권을 바꾸기로 마음먹었었다.2024.06.24 - [일상기록/호주 워킹 홀리데이] - 호주 워킹 홀리데이 준비하기 _ 건강검진 받기2024.06.27 - [여행/프랑스여행(2024.08)] - 2024.08.25-2024.09.01 파리 패럴림픽, 파리 여행 항공권 가격  근데 여권을 바꾸자니... 고민되는 부분이 두 가지가 있었는데, 그 내용은 하기와 같다.1) 호주 워홀 비자에 내 여권 번호가 들어있는데 새 여권 발급받아서 여권 번호 바뀌면 비자에 문제 생기는 건 아닌지?2) 예전 여권 정보로 프랑스..

일상기록 2024.07.15

투 챕터 북클럽 17기 [GRIT]_ 39-42p _ 9일차

-Those words rattled around in my mind for days. Finally, I dried my tears, stopped my cursing, and sat down at my computer. I opened the word processor and stared at the blinking cursor, realizing I hadn't gotten far beyond the basic observation that talent was not enough to succeed in life. I hadn't worked out how, exactly, talent and effort and skill and achievement all fit together.-Talent i..

[외국계 제약회사2] 외국계 회사의 복지는 어떨까

(*내가 근무했던 외국계 제약사를 A회사라고 기재함, 현재는 퇴사한 상태) 2024.07.09 - [취업 및 회사 관련/외국계 제약회사] - [외국계 제약회사1] 제약사QA, 그 중에서도 기술이전에 대하여 필연적인 자율근무제돌이켜 생각해보면 입사 첫날부터 갑자기 매니저님이 저녁에 약속이 있냐고 물었고, 없다고 했더니 그럼 밤 10시에 줌미팅을 참석하라고 했었다. 그렇게 시작된 미팅은 12시까지 계속되었다…ㅎ요런 괴랄한 근무시간이 어떻게 설명이 되느냐…를 얘기해 보자면, 외자사들은 주로 줌 미팅을 하는 시간을 타 국가가 맞춰야 하기 때문에 미팅에 참여하는 국가에 따라 미팅시간이 평범해질 수도, 이상해질 수도 있다.프랑스랑 미팅을 하면 그나마 4~6시 사이에 한국 근무시간 내에 끝낼 수 있지만, 미국과 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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