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을 시작하면서 숙원사업처럼 시작한 영어일기 쓰기, 네 달째다...!
이번달은 진짜 많이 안 빼먹고 열심히 쓴 것 같다. (분량은 별개의 문제임..ㅎ)
회사 교육비로 (내돈은 아니지만 그래도 돈내는거니까ㅋㅋ열심히 들음) 수강하고 있는 하우위강의는 매일 자투리 시간에 듣고 있고, 원서도 매일 읽으려고 노력은 하는데ㅠ 쉽지 않다. 그래도 하는게 어디야~~~~ 이 정도 자기 합리화는 괜찮다고 본다..퇴근하면 힘이 별로 없지만 지친 몸 이끌고 이것저것 사부작 대느라 이번 달도 수고했어, 나 자신 :) 토닥토닥
아마 올해는 영어 일기를 처음 써 본 해니까.. 습관으로 만들기 위해서라도 이렇게 계속 월마다 기록을 남길 것 같은데, 아마 내년부터는 분기에 한 번이나 반년에 한 번 정도만 올리지 않을까 싶다..! 그런데 사실 습관이란게 만들기는 진짜 힘들어도 사라지는 건 한순간이라... 아마 일주일만 영어일기 쉬어도 평생 쉬게될듯...ㅠ 안돼 지켜야해...
세 달째 : https://kimkimkim.tistory.com/45
두 달째: https://kimkimkim.tistory.com/40
첫째 달 :https://kimkimkim.tistory.com/30
사실 난 토익 스피킹같은 영어 스피킹 시험 성적 없이 현 직장인 외국계 제약회사에 입사했다. 애초에 면접볼 때 토스/오픽 성적 있냐고 묻지도 않았고, 어차피 영어 면접에서 충분히 체크할 수 있으니, 외국계 지원할 땐 토익스피킹, 오픽 성적 등이 합격의 당락을 결정짓는 요소가 아닌듯 하다. 그러니 영어스피킹 시험 성적이 없다고 좋은 포지션 기회가 있을 때 놓치지 말고, 무조건 지원이라도 해볼것을 추천함.....!!
걍...면접이랑 직무적합성이 저 중요한 것 같다. 저번에 다른 외국계 이직 면접을 봤을때도 영어성적은 묻지도 않았고,(이미 외국계 재직중이라 검증됐다고 생각하는 듯?) 대신 영어인터뷰가 있으니 거기서 걸러지는 듯 하다. 게다가 이직은 더더욱 직무적합성, 이 position에 내가 fit하게 맞는지..요런게 더 중요한 것 같음.
'영어공부 > 영어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6)여섯 달 동안 노션으로 영어일기 써 본 후기 (2) | 2024.07.03 |
---|---|
(5)다섯 달 동안 노션으로 영어일기 써 본 후기 (0) | 2024.06.01 |
(3)세 달 동안 노션으로 영어일기 써 본 후기+미라클모닝따라하기 (1) | 2024.03.30 |
(2)두 달 동안 노션으로 영어일기 써 본 후기 +하우위잉글리쉬 직장인 교육비 지원 수강신청 (0) | 2024.03.10 |
Habit tracker 로 습관만들기(Notion, 습관 트래커) (0) | 2024.0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