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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0 클래스유 <자수성가 젊은 부자의 뇌>

토요일인 오늘은... 아침에 행크에듀에서 내집마련반 강의 1강 듣고, 오전에 헬스장에서 PT받고 왔다. 다음주 토요일에 1회 들으면 이제 PT는 모두 끝이 나는데, 사실 추가로 20~30회 정도 PT수업을 더 결제하고 싶지만, 올해는 재테크 강의 관련해서 부가적인 지출이 많을 것 같아 우선 PT는 당분간 쉬려고 한다. 그래도 아직 필라테스 수업이 많이 남아있어서 이거랑 헬스장에 가서 개인 운동만 계속 할듯... 오후에 점심 먹고 저녁까지는 계속 클래스유에서 꿈나무님 강의 들음... 거의 오늘 8시간 이상 강의 듣고 꿈나무님 유튜브 본 듯..? 휴...힘들다 이 강의는 사실 내가 작년 2월인가 회사 입사하기 직전에 결제하고 이틀 만에 다 들은 강의였다. 되게 자극 받으면서 열심히 들었다가, 입사와 동시에 ..

일상기록 2024.01.20

2024.01.19 지난 석사 시절의 회고(이공계)/ 유튜브_꿈나무의 100억 부자 챌린지

오늘도 출퇴근길에 라이브 아카데미 영어강의를 듣고 회사에선 점심에 잠깐 연말정산 파일들을 챙겼다. 입사 후 첫 연말정산이라 정신이 없었음..ㅠ 읽을 것도 많고 복잡한 느낌...그래도 어찌저찌 파일들 다 챙김ㅎ 담주에 제출해야지~~ 어제 10시까지 야근해서 오늘은 금요일 6시에 칼퇴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피곤해서 운동 안갈까 고민했지만, 그래도 막상 갔다 오면 훨씬 몸이 가볍고 힘이 나는걸 알기에 필라테스 갔다 왔다...!! 내가 구독하는 재테크 유뷰브 꿈나무님 채널에서 신사임당님이 해주신 말씀중에 인상깊은 걸 캡쳐해놨다. 재테크를 처음 공부하는 입장에서 내게 꽤나 와닿는 내용이었는데 지금 나는 해야되는 것을 반드시 익혀야 하는 단계인 1단계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당장은 투자라든지 실제로 시도하기..

일상기록 2024.01.19

2024.01.18 취업용 SNS인 링크드인을 만들어두자

링크드인 만들어놓고 학교에서 활동 일부+ 회사 관련 업무내용 정도만 올려 놓구, 아무런 포스팅도 하지 않았었는데 벌써 1촌이 287명이나 생겼다. 그리고 종종 링크드인으로 이직제안이 오기도 한다. 사실 나는 링크드인으로 job을 구하지는 않았지만, 링크드인으로 외국(거의 중국계)기업과 면접을 여러본 보면서 면접 연습을 꽤 많이 할 수 있었다. 그리구 그 경험이 지금 회사에 입사하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함.. 그리고 해외취업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꼭 링크드인 계정을 만들어 두는 것이 좋다고 생각함.(물론 나도 나중에 해외취업 or 생각 있어서 계속 열심히 하구 있음...!!) 오늘은 미팅이 9:00-10:00pm에 있어서 미팅 끝나고 녹초가 됨...ㅠ 바로 자고 싶었지만, 이번주에 계속 부동산 강의를 못 ..

일상기록 2024.01.19

외국계 회사 취업하기_피플앤잡, 사람인 등 구직 site 활용

흔히들 외국계 회사라고 하면, 진짜 영어가 네이티브이거나, 이민 혹은 유학 갔다 온 대단한 사람들이 들어가는 회사라는 인식을 갖고 있다. 입사 전까지는 나도 그랬고.근데 막상 들어와서 보니, 영어가 중요하긴 한데 생각보다 토종이 많다는 사실, 그리고 영어보다도 업무능력이 좀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물론, 내 직무가 이공계 관련 직무이다 보니, 문과쪽 직무보다는 팀원들의 영어 실력이 조금 덜할수도 있다.(아닐수도 있음...ㅎ) 그래도 확실히, 이공계에선 영어 잘하면 진짜 많이 플러스 요인임.내가 입사한 position의 전임자와 그의 전임자는 모두 외국에서 오랜기간 살다 온 소위 말하는 native speaker였다고 한다. 그런데 내가 어떻게 그 자리에 입사하게 되었을까..?곰곰이 생각해보니, 전..

2024.01.14 행크에듀_내집마련반 강의

행크 에듀에서 듣고 있던 엑시트 클라스를 거의 다 들어간다. 이 커리큘럼은 진짜 왕초보 부린이의 입문 강의 위주라서 폭 넓은 분야를 얕게 다루는 편임. 이거 다 듣구 책을 좀 더 찾아 읽고 + 구체적으로 투자 방향성 잡은 다음에 실전 강의를 들어야 할 것 같아서... 고민하다가 '내집마련반' 강의를 하나 더 수강 신청 했다. 강의 비용이 부담이 안 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투자공부 하는 데는 돈 아끼지 말자.. 어쨌든 다 나를 위한 거임.! (저번 엑시트 클라스는 정가 40만원, 이번 내집마련반 강의는 정가 27만원임. _ 그래도 엑시트클라스 듣고 포인트 4만점 쌓여서 이번에 내집마련반 강의는 23만원으로 할인됨.) 행크 엑시트 강의 수강을 하면서 내 현재 상황에 맞는 투자 방향, 전략을 고민하다가..

일상기록 2024.01.14

2023.01.13 외국계 회사에서 야근하기

요 며칠 회사 일이 넘 바쁨+피곤함으로 웬만하면 안 빼먹으려고 했던 경제공부 포스팅을 놓쳤다 이번주 목요일에 미팅이 8:30-10:00pm이라서 오피스에 출근한 김에 야근했다. 외국계라서 미팅 시간이 프랑스+한국+호주+미국 직원들이 모두 다 참여할 수 있는 시간을 고르다 보니 종종 저렇게 괴상한 시간에 야근을 하게 됨..ㅠㅜ 야근할때 법카로 비싼 밥 먹으려고 일부러 맛있는거 찾아먹음...ㅎ 고속터미널 파미에 스테이션 안에 있는 일상정원이라는 곳에서 한우육회텐동인가..먹었다. 식탁 앞에 강이 흘러서 신기해서 사진 한 장 찍어주고 맛있게 먹음. 일 끝나구 집갈때로 법카로 택시타고 감~~ 편해서 좋긴한데ㅠ 그래도 야근은 너무 힘들어... 집가는데 택시 안에서 너무 피곤해서 계속 눈이 감겼다. 이날은 집가서 어..

일상기록 2024.01.13

영어 아웃풋 연습하기_영어일기

2024년에 새롭게 만든 영어 공부 루틴을 하나 소개하자면... 영어 일기 쓰기이다.사실 다이어리에 직접 일기 쓰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기도 하고, 블로그에 일기를 공개하기는 조금 부끄럽기도 해서, 올해엔 노션에 본격적으로 영어일기를 아카이빙하고 있다. 노션이 유명하기도 하고 효율적인건 많이 들었지만, 그런 최신 트렌드를 100% 잘 활용하는 편이 아닌 나로서는 조금 거부감이 들었었다. 그런데 올해에는 100% 활용하지 못해도 20% 정도라도 내 나름대로 노션을 잘 이용해보자..!라는 마음을 먹고 영어일기를 쓰기 시작했다.카테고리 만들때 아예 '일기'양식이 있어서 그거 선택하고 매일매일 걍 쓰면 됨. 연초부터 매일은 아니었지만 차곡차곡 적다 보니 그래도 꽤 쌓였다. :)내용물을 공개하기는 좀 부끄럽지만 내..

2024.01.09

오늘의 어피티 뉴스레터를 급하게 보면서 하루를 시작함. 확실히.. 부딩 뉴스레터가 어피티보다 좀 더 어려운 것 같다. 우리 회사는 재택을 많이 해서 일주일에 2번만 오피스로 출근한다. 오늘은 그래서 재택근무 함. 근데 내가 오전에 집에서 근무하면 집중을 잘 못해서, 항상 재택 근무 하는 날에도 오전에는 집 근처 카페에 노트북 들고 가서 일하고 오후에만 집에서 일을 하는 편이다. 내일이랑, 낼 모레는 야근을 해야 해서 오늘은 조금 일찍 퇴근을 하고(그래봤자 6시 반이지만..) 저녁을 간단히 먹고 필라테스 수업을 갔다왔다. 필라테스 갔다 온 뒤에 이것저것 하려고 했지만, 요즘 피곤해서 인지 제대로 계획한 일을 잘 하지 못했다. 운동 갔다가 집 도착: 9시 30분 - 10시 까지 잠깐 쉬고 10시- 10시 3..

일상기록 2024.01.09

후쿠오카 여행

24.03.07- 24.03.09 동안 2박 3일의 짧은 일정으로 후쿠오카 가족여행을 떠날 계획이다. 오늘 재택근무 하고 있는데 갑자기 언니가 3월에 회사에서 급한 프로젝트 끝나고 여행가자고 해서 거절함..ㅋㅋㅋ 그랬는데 퇴근하고 저녁 먹다가 급 가족여행으로 변경돼서 결국 엄마,아빠,언니,나 모두 함께 떠나는 가족여행으로 바뀜. 저녁 필라테스 수업 끝나고 돌아와서 바로 항공권 결제 ㄱㄱ 인당 20만원 후반대로 나쁘지 않은 시간대를 적당한 가격에 끊어서... 4인 기준 총 1,107,200원으로 항공권 결제 완료함..! 사실 난 여행가서 명품 같은 걸 사는데는 별로 관심이 없어서(사실 돈도 없..) 주로 맛있는 거 먹거나 소소하게 구경하는 걸 좋아한다. 그리구 나한테 여행이란 그냥 일상(회사)으로부터의 도..

2024.01.07 엑시트 class수강

어제 저녁에 갑자기 눈이 엄청 오더니 오늘 날씨가 갑자기 너무 추워졌다. 아침에 전화영어 한 시간 하고 조금 뒹굴거리다가 부동산 강의 들으러 카페로 나옴..! 나랑 전화영어 쌤이랑 나이대가 비슷해서 이런저런 얘기를 많이 하는데, 최근 블로그를 시작했다고 말하니 쌤도 기록용으로 블로그나 유튜브 브이로그를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쌤은 요리 관련 영상을 생각 중이라고 하는데 둘 다 2024년엔 꾸준한 기록을 남기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카페에서 행크에듀 강의를 들었다. 한 번에 다 듣기에는 담고 있는 내용이 너무 많아서...오히려 너무 많이 들으면 머리에 들어오지도 않고 역효과가 나는 것 같다. 게다가 난 부린이라 모든 것이 새로운 내용이라 더 그런듯함... 그래서 주말에 다 끝내지는 않고 오늘은 적당히..

일상기록 2024.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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