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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에 구글 애드센스 연동하기 "애드센스를 사용하려면 사이트에서 발견된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카카오 애드핏은 비교적 쉽게 연동이 되었지만, 구글 애드센스는 생각보다 연동 하기가 까다로웠다ㅠㅜ요즘 카카오 애드핏에서 조금씩 광고비가 들어오는 재미가 쏠쏠함(아직 100원 이하이지만ㅋㅋㅋ) 구글 애드센스도 꼭 연동해야지…!저번에도 아래  캡쳐같은 메일이 와서 사이트 연결하기… 어쩌고를 했는데도 여전히 연동이 안 됐고…. (이거 생각보다 상처임...ㅠ 마치 너한테 광고를 걸어줄 수 없어...!!라고 거절 당하는 기분ㅠ)그래서 열심히 서치를 해보다가 다른방법을 시도해봤다 우선 사이트로 이동하기를 누르면 나름 구글 측에서 자세히 설명해주는데... 하나도 와닿지 않고 어쩌라고...싶기도 하고, 나와있는 영상도 사실 보기 싫어짐..ㅋㅋ(꾹 참고 하나 봤는데 그닥 도움 안되는 캠페인 영상같은 거였음)그나마 광고코..

이공계 대학원생 논문 읽기_유튜브 솔트&페퍼

석사과정 때를 돌이켜 보면, 논문 처음 읽는게 너무 힘들었다. 영어 text를 읽는 것 자체도 너무 힘들었고, 각종 학술적인 용어나 실험적인 테크닉 등을 잘 모르는 상태에서 처음 영어 논문을 읽는게 어찌나 힘들던지.... 그러다가 유튜브에서 박사 유학생인 솔트&페퍼 님의 영상들을 접하게 됐고, 대학원 생활에 대한 팁을 조금씩 얻을 수 있었다. (석사 시작때부터 접했다면 정말 좋았겠지만, 안타깝게도 거의 졸업논문 쓸 때쯤 영상을 보게됨..ㅎ) 그 중에서도 대학원생들에게 가장 부담이 큰 '영어 논문' 읽기에 대해 도움이 될 만한 하기의 영상을 소개하고 싶다. https://www.youtube.com/watch?v=7jUAmPEzrec유튜브_솔트&페퍼 채널 1.영어 논문을 읽는 이유에 따라 읽는 방법도 다름..

지적허영심 2024.02.03

2024.02.02 티스토리 블로그로 1원 벌기

블로그 시작한지 1달이 지났다.ㅋㅋㅋㅋ진짜 작고 소중한 수익이 생겼다. 딱 1원.누가봐도 비웃을만한 작은 금액이지만, 나에겐 더 없이 감사하고 소중한 수익이다. 정말 오랜기간 동안 블로그를 운영해보고 싶었고, 내 글을 나누고 싶었지만, 용기가 나지 않아서 10년 정도 머릿속으로 생각만 해왔었다.그러다가 2024년 새 해 다짐으로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고, 현생에 치이다보니 매일 글을 포스팅하지는 못했지만, 나름 나와의 약속을 지켜가며 꾸준히 1달 정도 운영해왔고, 그 결실로 블로그 수익이라는 것을 처음으로 얻게 됐다.앞으로도 이렇게 조금씩 천천히 발전하는 삶을 살아야겠다. :)올 해 안에 만원 정도 수익 달성하게 되면 또 글 올려야지!

외국계 제약회사 1년차 신입이의 회고록

저는 대학 졸업을 늦게 했습니다.학사 졸업과 동시에 석사를 만 25세에 시작했고, 작년에 만 27세 때 석사졸업과 취업을 같이 했습니다.그리고 올해 지금 만 28살이고 이제 직장 생활한지 벌써 1년이 다 되어갑니다.만 28이라고 하면 어린 느낌인데 만나이 말고 옛날 한국나이로 하면 30살이니…. 돈벌이를 늦게 한 편입니다.외국계 제약회사를 다니며 든 생각은 영어는 잘 할수록 정말 좋다는 것입니다.사실 첫 입사를 하면 너무 낯설고 적응하기도 힘들고 모든 것이 새롭고 어려운 게 당연합니다. 처음이니까요.그런데 뭐랄까… 저는 처음에 모든 어려움에 대해 영어 탓을 했습니다. 업무를 못하는 건 그게 익숙치 않고, 관련 용어도 모르고 노베이스라서 배우고 익히는데 시간이 필요한 것 뿐인데 내가 영어를 못해서 일을 못..

2024.02.01 벌써 2024년의 한 달이 지나갔다.

미쳤다. 시간이 너무 빨리 간다. 24년 1월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를 정도로 진짜 정신없이 흘러갔다. 한 달을 보낸 소감은... 삶의 80%를 회사에 집중한 것 같아서 아쉽다. 50-60%만 회사에 쏟고 나머지는 자기계발(영어,운동)&부동산 공부에 집중해서 균형을 맞추고 싶었는데, 이번달은 정말 회사 일이 너무 바빴고 업무에 대한 부담감이 너무 컸다. 야근도 너무 많았고ㅠ 물론 1년 전에 갓 석사 졸업장(작년 이맘때는 심지어 졸업하기도 전임..)을 따고 취업을 알아보던 때보다는 훨씬 성장했다. 업무적으로도 많이 배웠고, 나름..사회생활에서 맷집도 세졌고, 지금은 회사와 약간의 자기계발을 병행할 수 있는 아주 조금의 여유도 생겼다. 이렇게 써 놓고 나니 꽤나 잘 해왔네, 나 자신 :) 근데 웃긴건 어제 ..

일상기록 2024.02.01

(1)한 달 동안 Notion으로 영어 일기 써본 후기

2024 새 해 목표로 영어 일기 쓰기를  시도해 보고 있다. Notion에 archiving 하고 있는데, 매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1주일에 3번 이상은 지속하려고 나름 노력하고 있다.처음 영어 일기 쓸 때는 무척 고통스러웠는데, 그래도 한 달 정도 쓰다 보니 처음보다는 훨씬 수월하다고 느끼고 있다. 처음부터 너무 거창하게 쓰려고 할 필요는 없는 것 같고 짧은 분량이라도 꾸준히 지속할 수 있게 계속 쓰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나는 우선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영어 일기를 쓰고 있다.1. 한국어로 쓰기2. 직접 영어로 번역하기3.  1.2.내용을 복사/붙여넣기 해서 chat gpt에게 세련된 문장으로 바꿔달라고 하기.직접 영어로 번역하는 부분이 사실 제일 걱정스러웠는데, 투박한 문장이더라도 내가 직접 번..

2024.01.26 직장인이란 뭘까

어제는 9:30pm까지 야근을 했고... 이번주 내내 계속 야근하고(3일이나ㅠ) 너무 피곤해서 오늘 오후에 좀 쉬려고 반차를 냈다.오전에도 바쁘게 일하고, 요즘 진짜 정신없는 업무들이 많은데ㅠ 여기저기서 재촉하는 상황이라 스트레스도 정말 심함..게다가 내 업무는 정말 나밖에 안하는 업무다보니 누구한테 도움 받을 수도 없었다. 그래서 요즘진짜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지쳐있었고 금욜 오후에 반드시 쉬겠다고 다짐했었음..오늘도 재택근무를 해서 오전에 집에서 일하고 점심먹고 마침내 쉴 수 있었다..ㅠ 너무 피곤해서 잠깐만 눈을 붙이려고 했는데.. 1시부터 4시 반까지 자버렸다. 근데 심지어 자면서도 회사 꿈꾸고(악몽...) 너무 불쾌해서 노트북들고 바람쐬러 카페에 나왔다. 그 와중에 잠깐 클래스유 꿈나무님 강의 ..

일상기록 2024.01.26

2024.01.24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하루를 너무 100점으로 살려고 하지 않아도 돼. 힘들면 힘든대로 잠깐 쉬기도 하고, 늘어지기도 하면서 천천히 가도 돼. 어차피 오늘만 사는 거 아니고 앞으로 계속 할거니까. 운동이나 자기계발등등.. 그러니, 너무 본인을 혹사시키지 말고 조금씩 꾸준히 하자. 오늘도 퇴근 후에 필라테스 갔다와서 오랜만에 유튜브 보다가 너무 늘어졌는데, 너무 죄책감 갖지 말자. 난 충분히 잘 하고 있어. 생각해보니 22년 1월쯤에 필테 시작하고 벌써 2년차가 됐음. 첨엔 잘 못했는데 1년 쯤 꾸준히 하다보니 그룹수업 할때마다 항상 내가 젤 잘하는 학생이 되어있었다. 이것처럼, 그냥 머리 비우고 계속 꾸준히 하다 보면 세상 어떤 일이든 조금씩 나아지지 않을까. 퇴근후 지하철에서부터 갑자기 영화가 너무 보고 싶어서 필테 가기 ..

일상기록 2024.01.25

2024.01.23 행크에듀_나에게 꼭 맞는 아파트 찾기 내집마련반

이번주는 업무가 너무 많이 바빠서 계속 야근을 하고 있다+ 계속 해야한다... 그나마 다행인건 월,화 계속 재택을 해서 출/퇴근 시간 지하철에서 고통받지 않고 좀 편하게 계속 일을 할 수 있다는 것..? 그래도 9시까지 야근하고 싶지는 않다구...ㅠ 왜 9am-9pm으로 11시간씩 일해야 하는거지.. 6pm칼퇴하고 운동 가고 싶지만, 어제 오늘 운동은 포기하고 간단히 저녁을 먹고 daily routine을 조금씩 했다. 오늘은 행크에듀 내집마련반 강의를 마저 들었다. 1번 더 돌리기는 하겠지만, 확실히 부린이 입장에서 들으면 정말 도움이 되는 강의라고 생각함. 심지어 부동산 가서 어떻게 대화하고 임장해야 하는지도 알려줌.. :) 사실 부동산이라는게 의식주에 포함되는 '주'의 영역인데 왜 정규 교육과정에 ..

일상기록 2024.01.23

2024.01.22

가끔 아주 힘든 날이 있다. 내 상사도, 내 동료도 회사의 모든 사람도 그저 회사원이고, 누군가의 부하 직원이라는 것을 잊지 말자. 일이 잘 안 풀리는 것도 내 탓이 아니라, 그저 상황이 그럴 수 밖에 없었다는 것. 그리고 나는 그저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하는 것이라는 걸 떠올리자. 돈에는 감정이 없다. 돈을 벌고, 내 몫을 해내야 하는 직장 생활에 감정을 넣지 말자. 괜히 나만 힘들고 상처 받게 된다. 직장 생활과 내 삶을 분리 시키고, 퇴근 후 하는 자기 계발에 집중하자. 입사 직후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업무를 하게 됐을 때 정말 너무 힘들었지만, 나름 그 안에서 고군분투하고 발버둥 치니까 모든 것이 내 실력, 경력이 되었다. 그리고 오히려 그런 어려움이 있을 때, 진입 장벽이 높을 때, 아무나..

일상기록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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