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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기록 31

2024.02.25 행크에듀 내집마련 반 수강 후 부린이의 마음가짐, 어피티 뉴스레터

행크에듀에서 내집마련반을 다 듣기는 했는데, 바로 투자를 시도하기에는 아직도 한참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다.한 8월 까지는 계속 모의투자 하듯이 지역 선정하고 물건을 찾아봐야겠다. 실거주용 아파트를 찾아야할지/투자용 물건을 찾아야 할지도 계속 고민됨..;;지금 서울 부모님 집에서 같이 살고 있고, 서울에 있는 직장을 다니고 있는데 독립을 위한 내 집을 찾는게 과연 맞는 길인지 아님 몇 년은 부모님과 같이 더 살고 투자용을 찾을지 고민하고 있다. 사실 지금은 후자 쪽으로 맘이 많이 기울기는 했다. 그런데 레버리지를 이용해서 투자를 선택하더라도,1.전세(갭투자)2.대출+월세3.대출(보증보험)+전세요 중에 어떤 방식을 택할지도 아직 확신이 안 선다. (이것도 행크에듀 내집마련반에서 배운 내용임)..

일상기록 2024.02.25

2024.02.18 행크에듀 내 집 마련반 수강 끝..!

02.17 어제는 지인 가족의 장례식에 갔다 오느라.. 하루가 그냥 사라졌다. 그래두 오랜만에 옛날 친구들 얼굴도 보고 근황도 알게 됐다. 게다가 저녁에는 전화영어 1시간하고 그 이후에 해외취업 알아보고 지원서 쓰고 하느라... 새벽 2시 반인가 잤다.. 넘 피곤..ㅠ 02.18 새벽 2시 반에 자서...거의 11시 까지인가 늦잠 자구 ㅎㅎ 오늘은 꼭 내집마련반 수강을 마무리해야 했기에 카페로 향했다..! 강의를 구매하면 집으로 강의자료 책을 배송해 주기는 하지만, 나는 강의 들으면서 옆에 노션(Notion) 창을 같이 켜놓고 강의 화면을 캡쳐하면서 필기하며 듣곤 했다. 그래서 위의 사진처럼 각 챕터별로 페이지를 따로 만들어서 저장해뒀다. 책도 물론 좋지만 그냥 바로바로 캡쳐하고 필기하는 것이 편한듯....

일상기록 2024.02.18

2024.02.09 설 연휴 전날 출근, 어피티 뉴스레터

한 달 정도 블로그를 운영하고 난 뒤에 약간의 고민이 있었다. 사실..매일 똑같은 일상인데 하루의 대부분(9 am -6pm) 회사 근무 후 필라테스 등 운동하고 저녁에 영어공부/부동산 공부/ 경제뉴스레터 구독 등 ... 이런 도돌이표 같은 일상기록을 매일 블로그에 기록해도 되나..?라는 생각이 들었었다. 매일 똑같은 루틴으로만 이루어진 일상을 기록하면.. 과연 내 글을 보러오는 사람이 있을까..라는 고민과 함께 한동안 야근이 많기도 해서 이번주는 거의 일상기록을 작성하지 못했다. 그러나, 약간의 고민 끝에 맘을 고쳐먹었다...ㅎ 사실 블로그에 글을 기록하는 목적이 내 일상의 기록을 남기기 위해서이고, 내 나름의 성장기록물 같은거라 아무리 재미없고 단조로워도 그냥 나를 위한 글을 쓰기로 했다. :) 걍 맨..

일상기록 2024.02.09

2024.02.01 벌써 2024년의 한 달이 지나갔다.

미쳤다. 시간이 너무 빨리 간다. 24년 1월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를 정도로 진짜 정신없이 흘러갔다. 한 달을 보낸 소감은... 삶의 80%를 회사에 집중한 것 같아서 아쉽다. 50-60%만 회사에 쏟고 나머지는 자기계발(영어,운동)&부동산 공부에 집중해서 균형을 맞추고 싶었는데, 이번달은 정말 회사 일이 너무 바빴고 업무에 대한 부담감이 너무 컸다. 야근도 너무 많았고ㅠ 물론 1년 전에 갓 석사 졸업장(작년 이맘때는 심지어 졸업하기도 전임..)을 따고 취업을 알아보던 때보다는 훨씬 성장했다. 업무적으로도 많이 배웠고, 나름..사회생활에서 맷집도 세졌고, 지금은 회사와 약간의 자기계발을 병행할 수 있는 아주 조금의 여유도 생겼다. 이렇게 써 놓고 나니 꽤나 잘 해왔네, 나 자신 :) 근데 웃긴건 어제 ..

일상기록 2024.02.01

2024.01.26 직장인이란 뭘까

어제는 9:30pm까지 야근을 했고... 이번주 내내 계속 야근하고(3일이나ㅠ) 너무 피곤해서 오늘 오후에 좀 쉬려고 반차를 냈다.오전에도 바쁘게 일하고, 요즘 진짜 정신없는 업무들이 많은데ㅠ 여기저기서 재촉하는 상황이라 스트레스도 정말 심함..게다가 내 업무는 정말 나밖에 안하는 업무다보니 누구한테 도움 받을 수도 없었다. 그래서 요즘진짜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지쳐있었고 금욜 오후에 반드시 쉬겠다고 다짐했었음..오늘도 재택근무를 해서 오전에 집에서 일하고 점심먹고 마침내 쉴 수 있었다..ㅠ 너무 피곤해서 잠깐만 눈을 붙이려고 했는데.. 1시부터 4시 반까지 자버렸다. 근데 심지어 자면서도 회사 꿈꾸고(악몽...) 너무 불쾌해서 노트북들고 바람쐬러 카페에 나왔다. 그 와중에 잠깐 클래스유 꿈나무님 강의 ..

일상기록 2024.01.26

2024.01.24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하루를 너무 100점으로 살려고 하지 않아도 돼. 힘들면 힘든대로 잠깐 쉬기도 하고, 늘어지기도 하면서 천천히 가도 돼. 어차피 오늘만 사는 거 아니고 앞으로 계속 할거니까. 운동이나 자기계발등등.. 그러니, 너무 본인을 혹사시키지 말고 조금씩 꾸준히 하자. 오늘도 퇴근 후에 필라테스 갔다와서 오랜만에 유튜브 보다가 너무 늘어졌는데, 너무 죄책감 갖지 말자. 난 충분히 잘 하고 있어. 생각해보니 22년 1월쯤에 필테 시작하고 벌써 2년차가 됐음. 첨엔 잘 못했는데 1년 쯤 꾸준히 하다보니 그룹수업 할때마다 항상 내가 젤 잘하는 학생이 되어있었다. 이것처럼, 그냥 머리 비우고 계속 꾸준히 하다 보면 세상 어떤 일이든 조금씩 나아지지 않을까. 퇴근후 지하철에서부터 갑자기 영화가 너무 보고 싶어서 필테 가기 ..

일상기록 2024.01.25

2024.01.23 행크에듀_나에게 꼭 맞는 아파트 찾기 내집마련반

이번주는 업무가 너무 많이 바빠서 계속 야근을 하고 있다+ 계속 해야한다... 그나마 다행인건 월,화 계속 재택을 해서 출/퇴근 시간 지하철에서 고통받지 않고 좀 편하게 계속 일을 할 수 있다는 것..? 그래도 9시까지 야근하고 싶지는 않다구...ㅠ 왜 9am-9pm으로 11시간씩 일해야 하는거지.. 6pm칼퇴하고 운동 가고 싶지만, 어제 오늘 운동은 포기하고 간단히 저녁을 먹고 daily routine을 조금씩 했다. 오늘은 행크에듀 내집마련반 강의를 마저 들었다. 1번 더 돌리기는 하겠지만, 확실히 부린이 입장에서 들으면 정말 도움이 되는 강의라고 생각함. 심지어 부동산 가서 어떻게 대화하고 임장해야 하는지도 알려줌.. :) 사실 부동산이라는게 의식주에 포함되는 '주'의 영역인데 왜 정규 교육과정에 ..

일상기록 2024.01.23

2024.01.22

가끔 아주 힘든 날이 있다. 내 상사도, 내 동료도 회사의 모든 사람도 그저 회사원이고, 누군가의 부하 직원이라는 것을 잊지 말자. 일이 잘 안 풀리는 것도 내 탓이 아니라, 그저 상황이 그럴 수 밖에 없었다는 것. 그리고 나는 그저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하는 것이라는 걸 떠올리자. 돈에는 감정이 없다. 돈을 벌고, 내 몫을 해내야 하는 직장 생활에 감정을 넣지 말자. 괜히 나만 힘들고 상처 받게 된다. 직장 생활과 내 삶을 분리 시키고, 퇴근 후 하는 자기 계발에 집중하자. 입사 직후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업무를 하게 됐을 때 정말 너무 힘들었지만, 나름 그 안에서 고군분투하고 발버둥 치니까 모든 것이 내 실력, 경력이 되었다. 그리고 오히려 그런 어려움이 있을 때, 진입 장벽이 높을 때, 아무나..

일상기록 2024.01.22

2024.01.20 클래스유 <자수성가 젊은 부자의 뇌>

토요일인 오늘은... 아침에 행크에듀에서 내집마련반 강의 1강 듣고, 오전에 헬스장에서 PT받고 왔다. 다음주 토요일에 1회 들으면 이제 PT는 모두 끝이 나는데, 사실 추가로 20~30회 정도 PT수업을 더 결제하고 싶지만, 올해는 재테크 강의 관련해서 부가적인 지출이 많을 것 같아 우선 PT는 당분간 쉬려고 한다. 그래도 아직 필라테스 수업이 많이 남아있어서 이거랑 헬스장에 가서 개인 운동만 계속 할듯... 오후에 점심 먹고 저녁까지는 계속 클래스유에서 꿈나무님 강의 들음... 거의 오늘 8시간 이상 강의 듣고 꿈나무님 유튜브 본 듯..? 휴...힘들다 이 강의는 사실 내가 작년 2월인가 회사 입사하기 직전에 결제하고 이틀 만에 다 들은 강의였다. 되게 자극 받으면서 열심히 들었다가, 입사와 동시에 ..

일상기록 2024.01.20

2024.01.19 지난 석사 시절의 회고(이공계)/ 유튜브_꿈나무의 100억 부자 챌린지

오늘도 출퇴근길에 라이브 아카데미 영어강의를 듣고 회사에선 점심에 잠깐 연말정산 파일들을 챙겼다. 입사 후 첫 연말정산이라 정신이 없었음..ㅠ 읽을 것도 많고 복잡한 느낌...그래도 어찌저찌 파일들 다 챙김ㅎ 담주에 제출해야지~~ 어제 10시까지 야근해서 오늘은 금요일 6시에 칼퇴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피곤해서 운동 안갈까 고민했지만, 그래도 막상 갔다 오면 훨씬 몸이 가볍고 힘이 나는걸 알기에 필라테스 갔다 왔다...!! 내가 구독하는 재테크 유뷰브 꿈나무님 채널에서 신사임당님이 해주신 말씀중에 인상깊은 걸 캡쳐해놨다. 재테크를 처음 공부하는 입장에서 내게 꽤나 와닿는 내용이었는데 지금 나는 해야되는 것을 반드시 익혀야 하는 단계인 1단계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당장은 투자라든지 실제로 시도하기..

일상기록 202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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