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s blog

2024.02.02 - [취업 및 회사 관련/외국계 제약회사] - 외국계 제약회사 1년차 신입이의 회고록 Intro 사연나는 2023년 2월에 석사를 졸업했고, 23년 3월에 외국계 제약회사에 입사했다. 나는 석사과정 때 취업 준비를 병행하지 않았고 오히려 미국 박사 유학 준비를 병행했었기에 취업에는 아무런 관심도 없었고 아는 것도 없었다. 국내사 지원그러던 중 박사 유학에 실패했고, 또 박사를 지원하기보단 “우선 당장은 할 수 있는 것을 하자” 라는 마음으로 취업으로 방향을 돌렸다. 그래서 1월쯤부터 여러 기업들에 원서를 넣기 시작했다. 우선 취업에 대해 아는 것은 없었지만, 나처럼 생명과학과를 졸업한 사람은 학교를 다니다 보면 선배들이 제약회사 QA를 갔다더라~ 요런 말은 한 번쯤을 들어봤을 것이다...

-He was fiercely determined to improve, and not only because he enjoyed the cello : "i was so driven to just show someone, anyone, that I was intellectually capable of anything. At this point I didn't even care what it was."-One way to interpret these stories is that talent is great, but tests of talent stink. There's certainly an argument to be made that tests of talent- and tests of anything e..

2024.07.04 - [일상기록] - 왕초보 운전면허 취득하기_ (4) 도로주행시험 떨어지고 재시험 본 후기2024.06.25 - [일상기록] - 왕초보 운전면허 취득하기_ (3) 장내기능시험 떨어지고 재시험 본 후기2024.06.20 - [일상기록] - 왕초보 운전면허 취득하기_ (2) 장내기능교육2024.06.20 - [일상기록] - 왕초보 운전면허 취득하기_ (1) 학원등록, 필기시험 지난주에 도로주행까지 무사히 합격하고, 운전면허증용 사진도 새로 스튜디오에 가서 찍었다...! 오늘은 드디어 서부운전면허시험장에서 운전면허증을 발급받으러 갔다 왔다. 호주에 가서 운전을 하기 위해 영문 운전 면허증을 발급받으려고 미리 생각을 해놨는데, 국제운전면허증? 이란 것도 있어서 도착하기 전에 여기저기 검색을 ..

-Newly equipped with a casual acquaintance with cash flow, the difference between revenue and profit, and some other rudimentary facts about that I now knew to call "the private sector," we were shipped off to our designated offices around the world, where we would join teams of other consultants and be matched up with corporate clients to solve whatever problems they threw our way.-You can't bl..

-In fact, the point of indifference between a striver and a natural was only reached when the strive had four more years of leadership experience and $40,000 more in start-up capital.-What we say we care about may not correspond with what- drop down- we actually believe to be more valuable.-The "naturalness bias" is a hidden prejudice against those who've achieved what they have because they wor..

2024.06.06 - [취업 및 회사 관련/외국계 제약회사] - 영주권 지원해 주는 미국 바이오회사 job offer 거절 이유(1)이전 글에 이어서 이야기를 계속 해보자면, 일요일 저녁에 컨택요청을 했던 두 곳의 에이전시에서 다음날 월요일 아침에 연락이 왔다.에이전시 A는 내 경력과 비슷한 제약회사 및 식품회사 공고들을 추천해 주었으며, 에이전시 B에서는 바이오 관련 실험회사를 추천해 주었다.에이전시 A가 추천해 준 A 제약회사 & 식품회사 3~4곳에 지원하기 위해 영문이력서 등을 에이전시 A에 전달드렸고, B에도 영문이력서를 전달드렸다. 미리 cv를 작성해 두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예전 포스팅에도 기록해 두었다.2024.04.19 - [취업 및 회사 관련/외국계 제약회사] - 외국계 회사 지원하..

-"I have no great quickness of apprehension [that] is so remarkable in some clever men," he admits. "My power to follow a long and purely abstract train of thought is very limited."-My industry has been nearly as great as it could have been in the observation and collection of facts. What is far more important, my love of natural science has been steady and ardent."-One biographer describes Darw..

몇 주 전에 내가 구독하는 유튜버 젠스토리님의 하기 영상을 보게 되었고, 오랜만에 각잡고 영어공부하고 싶다는 열의에 불타올라 젠스토리님의 공부법을 따라하게 되었다.https://www.youtube.com/watch?v=5ZNDvoCZf38젠스토리님은 3주 리스닝 챌린지로 리스닝 자료를 주로 이용하셨는데, 나는 그냥 기존에 하고 있던 하우위 강의 수업자료를 가지고 공부하는 게 좋을 것 같아 하우위 강의 2회독을 목표로 잡았다. 사실 회사 다니면서 매일 조금씩 깔짝대면서 들어서 항상 수강은 100%로 완료했었지만, n회독은 하지 못했었다. 그리고 내가 뭘 들었었는지 기억이 안나서 잠깐씩 고민하는 버퍼링 시간도 있었고, 효율적인 공부를 잘 하지 못했었다. 그래서 젠스토리님과 함께 공부하는 챌린지에 참여하지는..

-My students weren't equally talented. Still, when it came to learning seventh-grade math, could it be that if they and I mustered sufficient effort over time. they'd get to where needed? Surely, I thought, they were all talented enough.-During the next several years of teaching, I grew less and less convinced that talent was destiny and more and more intrigued by the returns generated by effort..

-Apparently, aptitude did not guarantee achievement. Talent for math was different from excelling in math class.-It seemed a sure bet that those for whom things came easily would continue to outpace their classmates. In fact, I expected that the achievement gap separating the naturals from the rest of the class would only widen over time.-Honestly, was getting x all by it self in an algebraic eq..